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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9월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이순곤 기자

입력 2026-09-01 06:47

[이경복의 아침생각]...9월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이경복의 아침생각]...9월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이경복의 아침생각]...9월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이경복의 아침생각]...9월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패티김 노래 들리는 9월, 화려한 무대 박수소리 뒤로 하고 귀가할 때 가장 외로웠다는 그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최은희도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장송곡으로 틀어달라 유언하고 요양원에서 쓸쓸히 별세, 남의 시선 지옥 속에서 사는 고독과 후회? 가을의 전령 고추 잠자리, 가는 여름 아쉬워 울어대는 매미, 노을에 젖은 기러기, 꽃과 잎이 서로 못 보고 지는 상사화처럼, 그립고 아쉬움 안고 살다 죽는 게 인생의 숙명일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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