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완성 특별위원회’ 정책 제언·공약 검토 결과 담아…시정 운영 로드맵으로 활용
최 시장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도록 소중한 제언 충실히 반영 하겠다”

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민선 9기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백서 전달식’을 열고 인수위원회가 제안한 정책과 공약 검토 결과 등을 향후 시정 운영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민선 9기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안양의 완성 특별위원회’가 활동 기간 논의한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제언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다.
지난 6월 17일 출범한 특별위원회는 7월 20일까지 한 달여간 활동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최 시장의 주요 공약을 대상으로 추진 가능성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안양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백서에는 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 과정부터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 분과별 공약 검토 결과, 주요 정책 제언 등이 담겼다.
활동 사진과 회의 기록도 함께 수록해 민선 9기 출범 과정과 정책 논의 과정을 기록으로 남겼다.
◇‘안양의 완성’ 밑그림에서 실행으로…정책 연속성·실행력 'UP'
시는 이번 백서를 단순한 인수위원회 활동 기록에 머물게 하지 않고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공약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인수위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쳐 제시한 정책 제언과 공약 검토 결과를 관련 부서의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 과정과 연계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민선 9기 출범 과정에서 마련한 정책 방향을 실제 행정과 연결함으로써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구상이다.
문수곤 특별위원장은 “이번 백서가 민선 9기 안양시정의 기록이자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이정표가 돼 안양이 더욱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인수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마련된 정책 제언의 실질적인 시정 반영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민선 9기 안양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논의를 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백서에 담긴 소중한 제언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백서를 민선 9기 시정의 출발 과정과 정책 방향을 담은 기록으로 보존하는 한편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 활용해 정책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