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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 김서준 대표, 아부다비 투자 포럼 서울 행사 연사 참여

입력 2026-09-16 08:38

ADIO 주관 포럼 16일 서울 개최...AI·금융·헬스케어·에너지 등 8개 분야 논의

해시드 김서준 대표, 아부다비 투자 포럼 서울 행사 연사 참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디지털자산·프론티어 테크 투자사 해시드는 김서준 대표가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아부다비 투자 포럼(Abu Dhabi Investment Forum, ADIF)'에 대담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인도와 아프리카로 향하는 관문으로서의 아부다비(Deploy Once, Scale Globally)' 세션에 참여한다. 아부다비에서 사업 구조를 구축한 뒤 인도와 아프리카 등 인접 시장으로 확장하는 전략과 국내 기업이 이를 추진할 때 고려해야 할 조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ADIF 서울은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이 주관하는 초청제 포럼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샤미스 알리 칼판 알 다헤리 아부다비 지역사회개발부 의장 겸 아부다비상공회의소 제2부의장의 개회사와 자말 압둘라 알 수와이디 주한 UAE 대사의 기조연설에 이어 대담과 양해각서 체결, 기업 피치 세션,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AI·로보틱스와 첨단 제조,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생명과학, 청정·재생에너지, 물류·인프라, 미디어·게이밍·스포츠, 농업·식량안보 등 8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ADIO는 인허가부터 사업 개시 이후까지 기업을 지원하며 스마트·자율주행 산업, 농식품·수자원, 헬스케어, 핀테크·디지털 자산 등 산업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시드는 서울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방콕, 벵갈루루, 아부다비에 거점을 두고 있다. 회사는 아부다비 거점을 활용해 국내 기업의 중동 진출과 현지 기관·규제 당국과의 연결을 지원해왔다.

해시드는 이번 포럼에서 한국 기업의 기술 역량과 아부다비의 자본·제도·지리적 이점을 연계해 중동을 넘어 인도와 아프리카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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