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는 16일 “에녹이 오는 12월 5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시카고’에 빌리 플린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살인으로 교도소에 들어온 두 주인공 록시 하트와 벨마 켈리, 그들의 변호를 맡는 빌리 플린의 스토리를 그린 쇼 뮤지컬이다.
에녹은 새로운 빌리 플린으로 합류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에녹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앨범 ‘Mr. SWING’을 통해 보여줬던 멋진 슈트핏은 물론 무대를 장악하는 연기와 노래까지, 빌리 플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카고’를 더욱 빛낼 전망이다.
빌리 플린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뮤지컬 스타들이 거쳐 간 캐릭터로, 주인공들을 쥐락펴락하며 무대를 장악하는 게 인물의 매력 포인트다.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2007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굵직한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아온 베테랑 배우 에녹이 연기할 빌리 플린에 기대가 모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뮤지컬뿐 아니라 수많은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경험한 만큼, 쇼 뮤지컬에서 보여줄 에녹 표 빌리 플린의 치명적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에녹은 뮤지컬 ‘시카고’ 출연 확정으로 올해 초 뮤지컬 ‘팬레터’에 이어 지난 6일 개막한 뮤지컬 ‘광화문연가’까지 3편에 연달아 출연하며 열일을 예고했다.
뮤지컬뿐 아니라 올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꽃 보러 갑시다’와 ‘녹아(NOGA)’, ‘고고씽(GOGOSING)’까지 두 장의 싱글과 한 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했으며, 단독 콘서트 ‘에녹에 녹아’를 개최하며 가수로도 맹활약했다.
여기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지역 행사, 라디오 스페셜 DJ, 그리고 팬들과의 밀착 소통을 위한 1박 2일 팬 캠프 ‘에녹이랑 캠프가요’ 개최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열정 넘치는 2026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에녹이 출연을 확정한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 = 신시컴퍼니, CJ ENM]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