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7일 종합상황실 운영…생활민원·재난·교통·의료 등 분야별 대응체계 구축
24시간 비상진료기관 3곳 운영…생활폐기물 특별수거·성묘객 교통대책도 마련

시는 17일 오전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행정반을 비롯해 재난안전대책반, 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성묘대책반, 위생반, 환경감시반, 청소대책반, 상·하수도반, 수송대책반, 보건의료반, 가축전염병대책반 등 모두 13개 반에 103명을 투입한다.
각 상황반은 긴급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민원과 각종 비상 상황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쓰레기 특별수거·성묘객 대책…생활 불편 최소화
생활폐기물 수거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중단됨에 따라 연휴 전날인 24일 특별수거를 실시한다. 폐기물 처리시설도 사전에 점검해 연휴 기간 증가하는 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성묘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24일부터 26일까지 정왕공설묘지에 현장 근무 인력을 배치한다. 교통·주차 안내와 민원 대응, 환경정비 등을 통해 성묘객들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재난 대응체계도 연휴 내내 유지한다.
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감염병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에 나선다.
◇시화·신천연합·센트럴병원 24시간 비상진료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응급의료체계도 가동한다.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등 3곳을 24시간 비상진료기관으로 운영하고 휴일지킴이약국도 운영한다.
연휴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시흥시청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흥시보건소와 보건복지콜센터 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콜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민원과 안전, 의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연휴에도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