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로 차량 용도 입력하면 차종 제안, 금융사별 대여료·잔존가치·면책금 등 비교

올타플랜 AI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용도와 조건을 일상적인 문장으로 입력하면 이에 맞는 차종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주차하기 편한 소형 전기차'나 '장거리 출퇴근용 SUV', '9인승 패밀리카'처럼 자동차 사양이나 금융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사는 차량 추천과 함께 금융사별 월 대여료와 잔존가치, 면책금, 취등록세 산정 방식 등을 비교·분석해 렌트와 리스 조건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영업 담당자의 판단에 의존하던 기존 상담 과정에서 소비자가 확인하기 어려웠던 정보를 보다 쉽게 비교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추천 항목은 사회초년생용 차량과 업무용·사업자용 모델, 전기차, 패밀리카·레저용 차량, 프리미엄 세단 등으로 나눴다. 고객이 입력한 주행 환경과 차량 이용 목적 등을 토대로 후보 차량을 제안하는 구조다.
올타오토플랜은 AI 추천 이후 실제 계약과 차량 출고, 계약 만기 시 반납·인수·연장, 사고 처리 등은 전문 상담 인력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부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는 빠른 출고와 사전예약 서비스도 운영한다.
엄준오 올타오토플랜 대표는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기보다 고객의 자산 상황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차량과 금융조건을 함께 제안하는 것이 목표"라며 "올타플랜 AI를 통해 고객이 렌트·리스 조건을 보다 쉽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