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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취업 경쟁력 높이는 '2026 AI 마케팅 실무과정' 운영

입력 2026-09-29 09:06

-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총 5회차 진행…데이터 분석부터 포트폴리오 완성까지
- 고용부 평가 4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채용 트렌드 맞춘 진로 프로그램 확대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진제공=상명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026 AI 마케팅 실무과정'을 실시한다.

재학생 및 졸업생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마케팅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실무적 문제해결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마케팅 기본기, 데이터 분석, 전략 및 캠페인 기획, 포트폴리오 작성까지 아우르며 구직자들의 실전 취업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전체 커리큘럼은 5단계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열린다. 구체적으로는 ▲마케팅 직무 이해와 커리어 로드맵 ▲AI는 마케터의 업무를 어떻게 바꾸는가 ▲리뷰 인사이트를 마케팅 전략으로 ▲마케팅 전략·기획 실습 ▲포트폴리오 완성과 커리어 준비라는 핵심 주제를 다룬다.

참가자들은 마케팅 직무 분석은 물론, AI 프롬프트 실습과 가상 브랜드 기획 등을 직접 경험하며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인문계열 학생들도 개개인의 강점과 적합한 직무를 명확히 파악한다면 취업 경쟁력을 충분히 강화할 수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마케팅 직무 역량을 구체적으로 기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채용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체계적인 취업·진로 지원 시스템 구축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 고용노동부·서울특별시·한국고용정보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한 바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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