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21일 시알 파리 참가…외부 광장 쿠킹부스·센강 '신라면 분식' 팝업 운영

농심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테마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장 내부뿐 아니라 외부 광장에도 조리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실내 부스에서는 '신라면 로제'를 유럽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대형 제품 모형과 광고 영상, 시식 공간을 활용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신라면·신라면 김치볶음면·짜파게티·너구리·순라면과 건강기능식품 '라이필'도 함께 전시한다.
박람회장 4A홀 앞 외부 광장에서는 '신라면 툼바' 단독 시식 부스를 운영한다. 농심은 현장에서 라면 조리기를 활용해 즉석 조리한 제품을 제공하고, 실내 부스의 신제품 소개와 수출 상담으로 방문객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박람회장 밖에서도 신라면을 알린다. 농심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파리 센강 비르아켐 다리 인근에서 '한강에서 센강까지'를 주제로 '신라면 분식' 팝업스토어를 연다. 한국에서 익숙한 '한강 라면' 방식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노르망디·알자스·프로방스 등 프랑스 지역 식재료를 토핑으로 활용하는 체험도 마련한다.
시알 파리는 1964년 시작해 2년마다 열리는 글로벌 식품박람회다. 농심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식품업계 관계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식과 브랜드 홍보, 수출 상담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이번 시알 파리 2026에서는 박람회장 안팎과 파리 센강까지 소비자 접점을 넓혀 신라면만의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농심과 신라면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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