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주 제외 축구·피구·줄다리기 우승…재학생 600여 명 참여해 교류 다져
- 지역 총학생회 주축·강릉시 지원으로 첫발…내년부터 4개 대학 순회 개최
- 최제식 총학생회장 "지역 상생 앞장설 것"…강달원 처장 "청년 소통에 전폭 지원"

이번 대회는 가톨릭관동대를 비롯해 강원대 강릉캠퍼스, 강릉영동대, 강원도립대 등 강릉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 협의회가 주도하고 강릉시가 지원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지역 청년들의 화합과 교류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각 대학 재학생 6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으깨져도 뭉치고 거침없이 뒤집어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에서 가톨릭관동대는 주요 구기 종목과 단체전에서 강세를 보였다.
가톨릭관동대는 축구와 피구를 비롯해 협동심이 요구되는 전략 줄다리기 등 핵심 종목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비록 계주 종목에서는 1위를 내주었으나, 이를 제외한 전 경기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최종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최 회장은 “학생들의 하나 된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학 간 상생을 다지고 강릉이 청년들로 활기 넘치는 도시가 되는 데 가톨릭관동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회 현장을 찾은 강달원 가톨릭관동대 학생취업지원처장은 “학업 부담을 덜고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청년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