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연극·미술·음악 결합한 4가지 프로그램 진행
-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 육성사업 일환…각 분야 예술가·교육 전문가 참여
- 전래동화 연극부터 두드림 타악 놀이까지… 회차별 선택 참여 가능

‘2026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6세부터 9세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신체와 감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예술을 놀이처럼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총 4가지 주제로 나뉜다. ▲전래동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하는 ‘전래동화 연극놀이’ ▲꽃을 비롯한 자연 재료로 작품을 구성하는 ‘플라워 아트’ ▲몸의 움직임을 색과 흔적으로 담아내는 ‘액션 미술’ ▲타인과 함께 리듬을 만들어가는 ‘두드림 타악놀이’가 마련되어 있다. 회차마다 한 가지 프로그램이 단독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개인의 흥미에 맞춰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의 예술가와 교육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들과 만난다. 올리브와 찐콩의 김보기 예술교육감독과 이인애 기획자를 필두로 김미르, 김새봄, 김은정, 권정애, 박재현 등의 강사진이 참여해 아이들의 감각 탐색과 표현 활동을 이끈다.
김보기 예술교육감독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현장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채로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참여 어린이들이 놀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예술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올리브와 찐콩’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주 대상으로 공연과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창작해 온 전문 단체다. 현재 꿈의숲아트센터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지역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