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민의 날 찾아 교통망 확충 계획도 설명
신봉동백선·제2용서고속도로 추진 의지 밝혀

이 시장은 25일 수지구 용인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신봉동 행복나눔 동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안을 살폈다.
◇“신봉동 교통 불편 해소에 최선”
이 시장은 “신봉동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일”이라며 “용인·성남·화성·수원 시민의 염원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전제로 신봉에서 동백까지 연결하는 신봉동백선 사업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철도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해 용인의 3개 구를 지하철로 연결하는 구상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로망 확충 계획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서수지요금소부터 금토요금소까지 용서고속도로 구간을 지하고속도로로 만드는 사업이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해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관문을 넘어서면 신봉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신봉도서관과 수지중앙공원 조성 계획도 소개했다. 연말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신봉도서관은 완공 후 청소년 특성화 사업 등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약 2900억원이 투입되는 수지중앙공원은 순환산책로와 파크골프장, 모험놀이터 등을 갖춘 시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2028년 공원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행사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이계홍 LG 5차 A단지 경로당 회장 등 주민 3명에게 용인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어 “신봉동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줘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장터·노래자랑으로 주민 화합행사는 신봉동민의 날 추진위원회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 화합과 이웃 간 나눔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나눔장터가 열렸으며, 주민 노래자랑 본선에는 지난 13일 예선을 거친 12팀이 올라 경연을 펼쳤다.
음악줄넘기와 색소폰 연주, 케이팝 댄스, 난타 공연도 이어져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