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수원시, 3위 용인시 순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3억2251만9820개를 분석한 결과, 서초구가 브랜드평판지수 513만1835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442만3697)보다 16.01% 오른 수치다.
서초구는 세부 평가에서 참여지수 26만1771, 미디어지수 118만2636, 소통지수 239만2796, 커뮤니티지수 129만4633을 기록했다. 네 가지 지표 가운데 소통지수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위 수원시의 브랜드평판지수는 470만8028로 전월(403만6924) 대비 16.62% 상승했다. 참여지수 49만7898, 미디어지수 75만1006, 소통지수 206만4010, 커뮤니티지수 139만5115로 집계됐다.
용인시는 브랜드평판지수 421만5223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지난달 402만7127보다 4.67% 상승했다. 소통지수가 201만9040으로 가장 높았고, 커뮤니티지수 103만6988, 미디어지수 66만3074, 참여지수 49만6121 순이었다.
4위 청주시는 브랜드평판지수 420만8287로 전월 대비 5.10% 하락했다. 3위 용인시와의 지수 차이는 6936이다. 5위 고양시는 404만9451로 한 달 전보다 5.78% 상승했다.
상위 10위에는 강남구, 경주시, 아산시, 천안시, 거제시도 포함됐다. 영등포구와 창원시, 송파구, 성북구, 공주시가 11~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양천구, 양주시, 용산구, 광명시, 김해시가 16~20위를 기록했다. 강동구, 성남시, 대전 동구, 평택시, 부여군이 뒤를 이었으며 전주시, 남양주시, 대전 중구, 부천시, 시흥시가 30위권에 포함됐다.
전체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규모는 전월보다 줄었다. 이번 조사에 활용한 데이터는 3억2251만9820개로, 지난 9월의 3억5795만1713개보다 9.90% 감소했다.
세부 분석에서도 하락세가 나타났다. 연구소가 집계한 브랜드소비는 12.33%, 브랜드이슈는 9.86% 줄었다. 브랜드소통과 브랜드확산 역시 각각 13.24%, 3.32%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온라인에서 나타나는 소비자 참여와 미디어 관심도, 소통량, 커뮤니티 활동 등을 분석해 산출한다. 연구소는 기초자치단체별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순위를 매겼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2026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서초구 ( 구청장 전성수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 소장은 전체 브랜드 빅데이터가 전월보다 9.90% 감소했으며 브랜드소비, 이슈, 소통, 확산 등 세부 지표에서도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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