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기업 성장 지원·정자동 9만9098㎡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조성 추진

신 시장은 이날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26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SBIC 2026)’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외 기업인과 연구자, 바이어 등을 맞이했다.
신 시장은 개회사에서 “성남에는 판교를 중심으로 많은 첨단 바이오헬스 기업이 자리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성장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도록 성남시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분당구 정자동에 약 9만9098㎡ 규모의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과 학계, 연구기관의 역량을 모아 시민과 국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이번 컨벤션을 통해 국내외 학계와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바이오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선택, 성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벤션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국내외 전문가 기조강연과 기업 전시, 수출상담회,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의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첫날 기조강연에서는 지미 옌추 린 버너스 인공지능(Vernus AI)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AI 기반 신약개발 사업화’를, 노지희 하이로(HiRO) 규제업무·전략 디렉터 겸 한국지사장이 ‘혁신 신약의 해외 진출을 위한 임상·규제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성남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과 연구기관 간 교류를 넓히고,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