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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내 첫 박스오피스 1위 주인공은 '아쿠아맨'

진병두 기자

입력 2019-01-02 13:18

영화 '아쿠아맨' 공식 포스터
영화 '아쿠아맨' 공식 포스터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영화 '아쿠아맨'이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2018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 한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쿠아맨'은 전날 38만 4천 1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0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좌석 판매율 또한 1위를 기록해 개봉 3주차에도 흥행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쿠아맨'은 앞서 12월 26일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25만 명)을 넘어서며 DC 확장 유니버스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어 31일에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324만 명)을 제치고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 감독의 국내 개봉작 중 최고 흥행 기록작으로 올랐다.

또한 영화 '아쿠아맨'은 전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1조 1,191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는 DC 유니버스 중 10억 8,000만 달러(1조 2,102억 원)을 기록한 '다크나이트 라이즈'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과 수중을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아틀란티스 7개 바다 왕국의 거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심해 특수효과가 등장해 볼거리가 풍부한 영화라고 평가받고 있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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