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프리즈너’는 총 32부작으로, 오는 5월 9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21, 22회에서는 나이제(남궁민 분)가 한소금(권나라)과 한빛(려운)을 만나게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소금은 나이제가 통화하는 것을 듣고는 자신이 한빛에게 가겠다고 했다. 다행히 한소금은 이재준이 한빛을 찾아내는 것을 막았다.
이날 나이제(남궁민)가 이재준(최원영)을 붙잡을 증거를 확보했다.
나이제는 이재준을 먼저 공격하기로 하고 오정희(김정난), 한소금(나라)과 작전을 짰다. 나이제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일으킨 홍남표(백승익)를 잡아 그를 사주한 이재준을 잡고자 했다.
나이제는 정의식(장현성)을 찾아 “저는 이재준 본부장을 살인교사, 살해협박 협의로 이 고발장을 제출합니다. 태강그룹 본부장 이재준 잡아 쳐넣어주시죠”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조수정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