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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호식당, 평일 점심 시간대만 운영된다? ‘오천 원에 집밥을’

입력 2019-05-13 19:56

사진=KBS2 '생생정보' 캡처
사진=KBS2 '생생정보'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용인 이호식당에 관한 정보에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13일 방영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용인 맛집 이호식당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호식당은 단돈 오천 원으로 한식 뷔페가 제공되는 곳으로 매일 새로운 10가지 음식을 정성껏 준비한다.

이호식당은 평일 점심 시간대인 11시 반부터 2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다.

그럼에도 손님들이 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건강한 집밥 스타일과 저렴한 가격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호식당은 36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은 성인과 동일한 가격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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