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하윤은 최근 tvN ‘쇼!오디오자키’를 통해 통통튀는 매력과 빼어난 미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6년 트로트 장르로 데뷔한 설하윤은 트로트계의 새로운 혜성으로 불리고 있지만, 데뷔 전까지 힘든 시기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설하윤은 SBS ‘아침마당’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걸그룹 준비를 하다 갑자기 엎어지기도 하고, 회사가 망하기도 했으며 오디션을 본 횟수가 2~30번은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설하윤은 “마지막 걸그룹 데뷔가 무산된 이후 1년 동안 긴 슬럼프에 빠졌다”며 “계약에 묶여있기도 해서 PC방, 카페, 서빙, 백화점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