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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 ‘천연 이뇨제’로 불릴 정도로 남다른 효능

입력 2019-05-14 23:56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파슬리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4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파슬리를 주재료로 만드는 해독 주스가 공개되면서 효능과 부작용이 화제 선상에 올랐다.

파슬리는 서양에서 향신료로도 쓰이며 천연 이뇨제로 불리는데 통풍, 신장 완화에 효과적이다.

심장병, 당뇨병, 전립선, 비대증 등은 물론 항산화 효과가 풍부해 몸속 노폐물 청소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슬리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넘쳐 노화 방지와 각종 암 예방에도 남다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적은 양의 파슬리로도 빈혈을 방지할 수 있으며, 신경 안정과 불안감 해소에 탁월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임산부는 파슬리를 먹을 경우 자궁 수축 위험이 있어 15g 이상 섭취는 피하는 것을 당부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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