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속초의 개복치물회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속초 인근에서 물회 맛집으로 유명한 해당 가게는 개복치를 중심으로 한 물회를 선보여 궁금증이 이어졌다.
개복치는 어부들이 즐겨 먹은 생선으로 몸길이가 2~4m. 무게는 1톤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가게는 육수에 남다른 정성을 쏟는데 사장님이 직접 묵힌 3년된 된장과 파인애플의 조화가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한편, 개복치물회와 함께 광어, 숭어, 우럭, 가오리, 점성어 등 다양한 횟감이 함께 상에 오르는 등 남다른 가성비로 화제 선상에 떠올랐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