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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도대윤과 음악 활동은 언제쯤? ‘투개월 결성 과정’ 눈길

입력 2019-05-18 22:44

사진=김예림 'Awoo' MV 캡처
사진=김예림 'Awoo' MV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김예림과 도대윤의 ‘투개월’ 결성 과정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최근 김예림은 자신의 SNS을 통해 오는 24일 신곡을 발매할 예정임을 밝혀 화제의 중심에 었다.

김예림은 앞서 Mnet ‘슈퍼스타K3’에서 도대윤과 ‘투개월’ 혼성 듀오로 나서 큰 선풍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후 윤종식의 소속사 미스틱89와 계약을 맺으며 활동을 이어갔지만, 도대윤은 학업 이유로 미국 현지로 떠나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당시 그는 Mnet ‘비틀즈코드’에서 “대윤이가 학교에서 기타 잘 치기로 유명해서 내가 먼저 제의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예림은 “지나가면 인사 정도만 하는 어색한 사이였다”고 말했고, 이에 도대윤은 “거절 못 하는 성격이라 제안을 수락했다”고 인연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5년 김예림은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 발매 쇼케이스에서 “대윤이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끝마치고 함께 작업을 할 예정이다”고 그의 근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예림은 “톡이나 문자로 이야기 많이 하는데 음악 작업 열심히 하고 있다더라. 조만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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