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예림은 자신의 SNS을 통해 오는 24일 신곡을 발매할 예정임을 밝혀 화제의 중심에 었다.
김예림은 앞서 Mnet ‘슈퍼스타K3’에서 도대윤과 ‘투개월’ 혼성 듀오로 나서 큰 선풍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후 윤종식의 소속사 미스틱89와 계약을 맺으며 활동을 이어갔지만, 도대윤은 학업 이유로 미국 현지로 떠나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당시 그는 Mnet ‘비틀즈코드’에서 “대윤이가 학교에서 기타 잘 치기로 유명해서 내가 먼저 제의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예림은 “지나가면 인사 정도만 하는 어색한 사이였다”고 말했고, 이에 도대윤은 “거절 못 하는 성격이라 제안을 수락했다”고 인연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5년 김예림은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 발매 쇼케이스에서 “대윤이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끝마치고 함께 작업을 할 예정이다”고 그의 근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예림은 “톡이나 문자로 이야기 많이 하는데 음악 작업 열심히 하고 있다더라. 조만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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