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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수산, ‘상차림만 별도’ 나머지 활어회는 무한정 즐긴다?

입력 2019-05-22 20:05

사진=네이버 지도 캡처
사진=네이버 지도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무한리필 횟집 해적수산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22일 KBS2 ‘생생정보’에서는 1인 1만 3천 원을 웃도는 가격에 무한으로 회를 먹을 수 있는 해적수산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해적수산은 매일 신선한 활어회를 3종 이상 제공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특히 무한리필임에도 불구하고 싱싱한 제철회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여기에 몇천 원 추가하면 석굴찜까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적수산은 각 테이블당 상차림비로 5천 원씩 받지만 매운탕, 각종 튀김, 새우, 대패 삼겹살 등 만족스러운 메뉴를 제공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생생정보’를 통해 해적수산이 공개되면서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 회를 무한정 먹을 수 있는 해당 가게에 관심이 상승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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