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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현, ‘예쁜 생각과 예쁜 말’ 4년 前 인터뷰서 언급했다?

입력 2019-05-24 23:21

사진=유영현 SNS
사진=유영현 SNS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잔나비 멤버 유영현의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유영현에 대해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유영현이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24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유영현이 “과거에 저지른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향후 활동을 중지하기로 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트’를 선보인 잔나비는 최정훈, 유영현, 김도형 3인조에 장경준, 윤결이 합세해 현재의 5인조 체재를 만들었으며, 데뷔 후 최고 전성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데뷔초 그는 bnt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어떤 모습의 잔나비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크게 바라는 건 없다. 지금 이대로 갔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서 유영현은 “각자 예쁜 생각하고 예쁘게 말하면서 말이다”라고 강조한 그가 때아닌 학교폭력에 휘말려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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