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에 따르면, 선우선과 이수민은 오는 7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둘은 지난해 영화 촬영을 하면서 만나게 됐고, 약 1년간의 교제시간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예비신랑 이수민은 무술 감독이자 액션배우다. 예비신부인 선우선과는 서로의 성격과 취미가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5년 KBS2 '레이디 액션'에 출연해 출연배우들에게 강도 높은 액션을 가르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됐다.
또한 KBS2 '다큐 3일'에 출연해 스턴트맨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방송 당시 어깨봉합수술을 받은 직후였는데도 곧장 액션스쿨로 돌아와 훈련하는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스턴트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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