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깜짝 열애설로 화제가 된 윤균상은 앞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나래바의 단골손님이라고 전했다.
당시 윤균상은 "박나래 절친"이라고 자기를 소개하며 "우연히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예의상 다음에 술자리를 가지자고 했는데 다음날 바로 연락이 왔다. 그 인연이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윤균상은 "나는 박나래의 모습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방송을 보니까 달랐다. 맨정신의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5일 한 매체는 윤균상이 7세 연하의 여대생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윤균상 측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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