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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구매자들 발 동동..다른 방법 없나?

입력 2019-06-07 10:03

사진=아디다스 홈페이지
사진=아디다스 홈페이지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아디다스가 '이지부스트 350 V2 블랙' 판매를 시작하자 온라인 홈페이지의 접속이 완전 마비됐다.

아디다스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이지부스트 350 V2 블랙' 선착순 발매를 열었다.

'이지부스트 350 V2 블랙'은 이지부스트 시리즈 중 하나로, 이지부스트는 아디다스와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가 협업해 만들어졌다. '이지부스트 350 V2 블랙'은 스태틱 모델 실루엣을 기반으로 색상을 블랙으로 바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28만9천원이라 운동화 매니아들이 아닌 일반인이 보기에는 선뜻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선착순 발매에 운동화 매니아 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몰린 상태다. 현재 온라인 홈페이지는 마비돼 소비자들은 발만 동동 구르는 모양새다.

다행히도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차선책이 존재한다. 카시나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이 상품을 판매하는데,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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