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개봉한 영화 ‘더 타이탄’은 환경오염과 기아로 회생불능인 지구를 떠나기 위해 토성의 달로 이주하는 SF 작품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소재에는 만족감을 보였지만, 흐름이 끊기는 개연성에 혹한 평가를 내놨다.
영화 ‘더 타이탄’의 주연 배우 샘 워싱턴은 지난 2009년 전 세계를 놀라케 한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으로 오는 25년까지 아바타 시리즈 출연이 확정된 상황이다.
지난해 현지 매체를 통해 시고니 위버는 아바타4와 5 촬영을 진행 중이라며 수중 촬영을 위해 배우들이 수영과 다이빙을 배웠다고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예정대로라면 아바타2, 3는 2020년도와 2021년 공개된다. 이어 아바타4와 5는 2024년, 2025년도 개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더 타이탄’은 7일 채널CGV에 편성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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