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한국) 호주의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손흥민은 후반 14분 무스타파 아미니의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
이를 본 배성재는 "다리를 보고 들어간 태클이었다"며 걱정했고, 쉽게 일어나지 못하자 "괜찮다는 사인은 들어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계화면에는 한 여성이 손흥민의 사진과 '우리엄마사위'라는 문그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 잡혔다. 이에 자 배성재는 "우리 엄마 사위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전국적으로 많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손흥민은 다수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아버지를 훌륭하게 내조한 어머니 같은 분과 예쁜 가정을 꾸리고 싶다. 한마디로 현모양처. 키는 별로 상관없고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타입, 몸매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손흥민은 2014년 7월 걸스데이 민아와, 2015년 11월에는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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