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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연관 검색어와 이서진? '드라마 인기 덕분'

입력 2019-06-09 11:42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아오모리에서 하고 싶은 일정을 추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배우 이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MBC 드라마 ‘이산’으로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며 이후 아오모리의 일일 명예지사로 활동한 이력을 전했다.

이에 이승기가 기사를 찾아보며 이를 언급하자 이서진은 “기억 안나”라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이승기는 도자기를 빚고 있는 이서진의 모습을 보여주며 “현지 장인인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서진은 “전시회를 잡아놨으니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면서 백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찍을 때 도자기수업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멤버들은 그가 있었던 도자기 가마를 가보자고 제안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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