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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청년여성 특허분석 전문사무인력' 과정 교육생 모집한다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6-14 16:32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청년여성 특허분석 전문사무인력' 과정 교육생 모집한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청년여성 특허분석 전문사무인력’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으로 운영되며 IP-R&D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환경분석, 특허 동향 분석, 특허 빅데이터 분석 등 IP-R&D 전략수립에 필요한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허분석 전문사무인력을 양성하여 교육수료 후 지식재산 및 특허분야로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관련 직무로는 특허조사전문가, 특허분석전문가, 기업체 특허담당, 공공기관 특허담당, 특허 컨설턴트, 선행기술조사원, 특허명세사, 특허관리전문가, 국내 해외 출원관리 등이 있다.

교육 내용으로는 지식재산권 개론, IP-R&D 실무, IP-R&D 분석실습, 특허사무실무, 취업대비교육으로 세분화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7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지식재산, 특허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분야 전공 청년여성이다. 생명공학, 화학 및 정보통신, 전기전자, 기계분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와 공인영어 성적 소지자는 우대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0만원으로 수료 시 50% 환급, 취업 시 50% 환급된다. 지원 방법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며, 합격자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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