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영등포점은 그 동안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고객과 파트너사로부터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아 성장한 점포인 만큼, 앞으로도 국내 유통업계와 지역사회에 다방면으로 이바지하는 지역 최고의 백화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점포로, 지난 1991년 05월 04일 오픈했으며, 지하1층부터 11층까지 영업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점의 영업면적은 1만2100평이며, 역사에 위치한 만큼 유동인구가 많아 연평균 5000억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점포이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