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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미스테리 '일파만파' 궁금증 최고조...실화냐? 질문부터 '색깔론'까지

입력 2019-07-08 23:36

김성준 미스테리 '일파만파' 궁금증 최고조...실화냐? 질문부터 '색깔론'까지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김성준 이슈가 어둠에 잠긴 대중의 얼굴을 더듬으며 대답 대신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비단 김 씨 뿐 아니라 다른 앵커들에 대한 의문부호도 커지고 있다.

김성준 사태를 통해 앵커 자질론이 확산되는 등 사죄와 사과, 반성에도 불구하고 침착한 목소리 대신 분노의 목소리가 비등하다.

김성준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치지 않는 대중적 질문 역시 쇄도하고 있다.

한마디로 김성준 미스테리. 그는 서브웨이에서 여성 승객을 상대로 불법 몰래마케라를 촬영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일반 대중은 구속되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는 불구속 입건됐다.

김성준 이슈가 터지면서 비에 젖은 듯한 그리고 거대한 분노가 마치 굉음을 내듯 우리 사회를 강타하고 있다.

김성준 앵커는 사실상 이번 사태로 업계를 떠났다. 하지만 사태는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의문부호도 커지고 있다.

워낙 파급력이 커, 김성준 자질론부터 색깔론까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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