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정이 이렇다보니 대구스크린골프장 화재 키워드는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실제로 대구스크린골프장 화재로 부상을 당한 50대는 치료 도중 끝내 사망했다.
대구스크린골프장 화재는 지난 17일 발생했다.
57살 남성은 대구스크린골프장 화재로 중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18일 오전 6시 17분 사망했다.
대구스크린골프장 화재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번 화재로 골프장 업주 부부도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망한 남성은 화재 직전, 스크린골프장 업주와 마찰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이번 화재와 연관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이미지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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