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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구치소에서 안면부 부상으로 봉합수술..'이마에 28바늘'

입력 2019-07-18 15:19

최순실 구치소에서 안면부 부상으로 봉합수술..'이마에 28바늘'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최순실 봉합수술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돼 상고심 재판 중인 최순실 씨가 구치소 목욕탕에서 넘어져 이마 봉합수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최순실 봉합수술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18일 법무부에 따르면 최순실은 지난 4일 수감 중인 서울 동부구치소 목욕탕 탈의실에서 넘어져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고 곧바로 구치소 인근 병원에서 28바늘을 꿰매는 봉합 수술을 받았다고.

사정이 이렇다보니 최순실 봉합수술은 주요 포털 실검에까지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순실이 봉합수술을 받아야 했던 부상의 가장 큰 이유는 하체 부실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순실은 현재 봉합수술 뒤 구치소에서 추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순실 봉합수술 이미지 = 방송 캡처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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