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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15:57  |  정책

3D프린터운용기능사 최연소 합격자 박범찬군 화제

박범찬군
박범찬군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우리나라 최초로실시한 3D프린터운용기능사 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한 박범찬(14)군이 화제가 되고있다.

박군은 작년에 실시한 1차 필기시험과 지난 6일 실시한 3D프린터운용기능사 2차 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했다.

박군은 초등학교때 3D프린터 라는 것을 처음 접하고 흥미를 느끼게되어서 3D 모델링을 배우게 되었고 모델러 내에서 작업한 결과물을 슬라이서 프로그램을 통하여 3D프린터로 출력하여 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성취감을 느껴 이번 시험을 응시하게 되었다고 했다.

작년 필기시험을 볼 때는 공부해야 할 것도 많고 잘 몰랐던 3D스캐너, 오류수정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긴장하고 시험을 봤지만 반면 이번 실기시험에서는 그동한 꾸준히 모델링을 해왔기 때문에 편안하면서 재밌게 시험에 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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