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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진행된 촬영에서 이들은 포천계곡의 폭포와...

입력 2019-07-26 00:43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SBS TV 예능 '불타는 청춘'에는 경북 고령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행된 촬영에서 이들은 포천계곡의 폭포와 절경을 배경 삼아 얼음같이 차가운 계곡물에서 무더위를 쫓았다.


특히, 계곡 물놀이에서 빠질 수 없는 수박으로 게임을 진행했는데, 최민용은 특별한 수박 칼을 챙겨 와 장비 마니아 면모를 선보였다.


숙소로 돌아온 강수지는 청춘들과 잠시 떨어져서 또 한번 김국진과 다정한 목소리로 통화를 해 청춘들의 부러움을 샀다.


강수지는 물놀이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남편 김국진에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다.


새 친구 김윤정은 '뽀미 언니'의 경력을 살려 수준 높은 진행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윤정은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13대 뽀미 언니 출신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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