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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개그우먼 박지선이 출연해 웃음 넘치는...

입력 2019-07-26 01:01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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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연륜 있는 장인들의 땀과 노력은 물론 젊은 예술가들의 뜨거운 창작열까지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시민들의 활동장소로 떠나본다.


일감이 줄어들어 고민인 근황에 대해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내 인생에 가장 뜨거웠던 때’라는 질문에서는 가슴 벅찰 열정과 청춘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본다.


가수 조정치 느낌이 물씬 나는 젊은 아티스트도 만나본다.


작업실을 홍대에서 문래동으로 이전해 온 배경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작업실 겸 카페를 병행해서 쓰고 있는 공간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고. 또 큰 자기는 ‘내가 하고싶은 예술’과 ‘대중에게 소비되는 예술’ 중 어느 쪽 길을 가고 싶은지 묻기도 하고, 오래 된 철공소 사장님들과 새로운 창업가들이 공존하고자 하는 문래동의 변화에 대해 의미 깊은 대화를 나눴다.


개그우먼 박지선이 출연해 웃음 넘치는 유쾌한 토크를 선사한다.


그녀는 출연하게 된 계기부터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근황과 요즘 고민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조세호 집근처로 이사 간다는 박지선의 말에 둘을 연결하려고 노력하는 유재석의 모습도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작업실에서 나와 티격태격 하던 두 자기는 지나가던 청년 공장 사장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의 자가 공장으로 향한다.


20대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을 시작하게 된 뜻 깊은 이유에 큰 자기 아기 자기 할 것 없이 큰 감동을 받게 되고, 유재석은 "이런 스토리 정도면 저희가 직접 섭외했다는 오해를 받을 것 같다"며 기분 좋은 우려를 내보이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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