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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골프웨어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입력 2019-07-26 02:17

사진제공=키이스트
사진제공=키이스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 분)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 분)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쌈, 마이웨이' 작가 임상춘과 '함부로 애틋하게', '너도 인간이니' 감독 차영훈이 '백희가 돌아왔다' 이후 3년 여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


연기뿐만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1, 2에서 강한 승부욕과 의외의 허당기 있는 매력으로 큰 호감을 얻었다.


골프웨어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보이고 있어 올 하반기 드라마로 찾아올 손담비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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