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 전 10년 동안의 철저히 준비과정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새로운 인생을 통해 자산 50억 원을 이룬 유철 씨의 성공 비법이 공개됐다.
완벽하게 준비가 끝나자마자 미련 없이 명예퇴직을 신청, 그 후 바로 산을 샀고 면밀한 토양 검사와 풀도 베서 깔아 주는 등 산양삼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성했다.
퇴직을 마음먹고 10년 동안 전국 산에 산삼 씨를 뿌리며 산양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연구한 유철 씨는 철저히 준비한 후 재배에 제격인 산을 발견하고 바로 퇴직했다.
그렇게 11년 전 8,000만 원에 구입한 산은 현재 50억 원의 가치를 가진 산양삼 밭이 되었고, 현재 강원도 산간 7,000평 땅에 80만 주의 산양삼을 직접 재배하였다.
산양삼, 하수오, 엄나무, 생강, 옻 물까지 들어간 육수는 최고의 건강식을 자랑한다.
삼계탕만큼 인기 있는 메뉴는 여럿이 먹을 수 있는 산양삼 백숙을 주문하면 7가지 잡곡이 들어간 죽까지 제공되어 여름철 지친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이날 방송에서는 산양삼과 삼계탕 판매로 자산 50억 원을 이뤄낸 유철 씨의 사연을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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