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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장미꽃 예뻐\" 너무 말랐어

입력 2019-07-26 02:44

김수미인스타그램
김수미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코 아내 김수미가 미모를 뽐냈다.


지난 23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미꽃 예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시원하게 옷을 입고 벽에 기대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에 장미꽃 모양의 수가 들어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5월 개코와 결혼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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