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봉오동 전투’ 뺏기면 전부 끝이다 는 각오로...

입력 2019-07-26 04:15

사진=주쇼박스
사진=주쇼박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이 뭉친 ‘봉오동 전투’가 독립군들의 숨가쁜 유인 작전을 담은 액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뺏기면, 전부 끝이다!”는 각오로 일본군을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는 독립군.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지만 나라를 잃지 않겠다는 투지로 이를 악물고 내달린다.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독립을 향한 열망과 지형을 이용한 지략으로 일본군에 맞선 독립군의 전투에 이목이 집중된다.


전설적인 독립군 해철 역의 유해진,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 역의 류준열, 총과 언변으로 일본군을 상대하는 병구 역의 조우진까지, 99년 전 독립군을 생생하게 그린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