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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문제아들’ 덕쁜이들의 오빠 라는 힌트가 주어졌고...

입력 2019-07-26 05:38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근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데뷔 48년차 배우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덕쁜이들의 오빠”라는 힌트가 주어졌고, 송은이는 “덕질?”이라고 접근했다.


김용만은 “그 분이 나오실 리가 없는데”라며 누군가를 연상했고, 스튜디오로 들어오는 이덕화를 보고 일어나 인사했다.


이덕화는 MC들과 한 명 한 명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덕화는 당대 최고의 MC였던 자신과 최고 인기가수였던 조용필이 공연 피날레를 장식했던 사이임을 밝히며 “내가 엔딩 멘트를 마치고 보트에 먼저 타서 기다리고 있으면 조용필이 마지막 무대를 끝내고 보트에 탔다. 그때 극성팬 20명 정도가 물속까지 따라 들어왔었다”고 회상해 당시 둘의 엄청났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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