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고용의 질이 우수하고 고용 창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 100개를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했다.
일자리 으뜸기업에 포함된 티웨이항공은 25일 세종시에서 진행된 인증패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티웨이항공은 매년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하며 채용 규모도 지속적으로 늘려오고 있다. 2016년 7월 기준 1000명 미만의 직원 수에서 현재는 약 2000명에 가까운 직원이 근무하고 있어 3년간 약 100%의 증가율을 보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용 창출과 더불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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