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산업

SKC 솔믹스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입력 2019-07-26 16:46

SKC 솔믹스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SK는 26일 반도체 소재 전문 자회사 SKC 솔믹스가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위원회로부터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KC 솔믹스는 25일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위원회가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늘리거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이다. 고용노동부는 국민 추천,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 등으로 후보기업을 발굴하고, 현장조사,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00곳을 선발했다.

SKC 솔믹스는 ▲신규 고용 ▲노동시간 단축 ▲동반성장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규채용을 꾸준히 늘려 구성원 수는 2017년보다 45% 이상 늘었고, 노동시간은 계속 감소해 주당 40.8시간을 기록했다. 외주협력사에 설비투자액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