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나인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아티스트의 명예 훼손에 해당하는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지난 7월 19일 서울지방검찰청에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형법상 모욕죄 위반으로 고발장을 1차로 제출하였습니다"고 밝혔다.
"이번 고소건의 대상이 된 악플러들은 온라인상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당사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외모비하, 성희롱 발언 등의 모욕적인 내용의 글의 게시자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고 밝혔다.
또 "당사는 장기간동안 계속된 온라인상의 악의적인 비방,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아티스트의 명예 훼손에 해당하는 글들로 소속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이 정신적인 고통을 겪어온 만큼 법적 대응 대상이 된 경우, 그 어떤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이며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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