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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김용만은 안젤리나에게 의자춤을 보여줄 것을...

입력 2019-07-27 03:05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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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무대 위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세 남녀 신화의 전진, 가수 윤하 원더걸스 출신의 유빈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방송에서는 영화 '나랏말싸미'의 한 장면과 함께 '역린'의 뜻을 묻는 퀴즈가 공개됐다.


김용만은 안젤리나에게 의자춤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고, 안젤리나는 "혼자 하면 좀 부끄럽다. 같이 해주실 수 있느냐"고 전진에게 제안했다.


안젤리나는 즉석에서 전진에게 콜라보 무대를 제안, 전진은 당황스러워하는 듯 했으나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이내 두 사람은 마치 미리 연습이라도 한 듯 환상적인 호흡의 칼군무를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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