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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그럼에도 이상민은 당시 해당 프로그램...

입력 2019-07-27 05:54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아침 이상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보도된 피소 건에 대한 이상민의 입장을 밝혔다.


고소인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자신을 향한 악성댓글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고소인 A씨가 주장하는 '이상민이 2014년 대출 알선을 해줬다'는 부분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채무를 책임지고 갚아온 이상민에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주장"이라며 "고소인 A씨의 주장의 모든 부분들은 사실무근으로, 이상민은 해당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이상민은 당시 해당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한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어, 오히려 피해를 본 상황"이라며 이는 계약서와 기타 자료로도 모두 증명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상민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 저에 대한 고소 건으로 신문기사 등에 실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라며 "먼저 저는 근거 없이 저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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