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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소녀’ 신선한 구성 색다른 케미 전무후무 ...

입력 2019-07-27 09:58

사진=Mnet'유학소녀'방송화면캡처
사진=Mnet'유학소녀'방송화면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학소녀’가 3주간의 유학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유학소녀’가 안방극장에 남긴 세 가지를 되짚어 봤다.


# 신선한 구성+색다른 케미, 전무후무 유학 예능프로그램 ‘우뚝’


첫방송 전부터 K팝과 유학이라는 참신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2019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유학소녀’는 10개국 소녀들의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운명 같은 만남과 이들이 선사하는 꾸밈없는 케미로 매회 호평을 자아냈다.


꿈이 현실이 되는 감동적인 순간과 소녀들의 열정 가득한 도전 정신은 매회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기 충분했다.


‘유학소녀’는 K팝을 비롯해 K컬처를 경험하는 소녀들의 모습으로 신선한 재미는 물론,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무후무한 유학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 뜻깊은 결실, K팝 음원 ‘팝시클’


유학생활 동안 보컬, 댄스 클래스 등 음악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맞춤 클래스를 통해 훌쩍 성장한 소녀들은 땀과 노력으로 ‘팝시클’이라는 열매를 맺었다.


설렘과 행복의 연속이었던 한국에서의 여정이 함축된 뜻깊은 결실 ‘팝시클’은 소녀들 개개인의 매력과 기량이 합쳐져 역대급 시너지를 발산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팝시클’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약 280만뷰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 꿈의 도약이 된 ‘유학소녀’, 더욱 반짝일 소녀들의 미래가 기대돼


‘유학소녀’는 단순한 버라이어티를 넘어 다국적 소녀들의 미래를 향한 발판이자 원동력이 돼 주며 소녀들의 꿈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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