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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골목식당’ 기습점검에선 오랜만에 만난 회포를 풀거나...

입력 2019-07-28 01:30

사진=SBS백종원의골목식당방송화면캡처
사진=SBS백종원의골목식당방송화면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포방터 홍탁집과 대전 막걸릿집, 성내동 분식집을 차례로 찾아간 백종원은 재점검과 추가 솔루션을 예고하며 훈훈한 장면을 만들었다.


방송에 따르면 홍탁집 사장님은 8개월째 백종원에게 출근부터 퇴근까지 인증샷을 보내고 있었다.


긴급점검 당일 새벽에도 출근 인증샷과 닭은 삶는 사진을 보냈다.


기습점검에선 오랜만에 만난 회포를 풀거나 요리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백종원과 사장들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이대 백반집이 백종원의 솔루션을 사칭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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