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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정진그룹에서 일하다가 시력을 잃어버린 피해자들이...

입력 2019-07-28 01:56

KBS2TV저스티스
KBS2TV저스티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저스티스’에서 송우용(손현주)이 이태경(최진혁)에게 심오한 말을 건네며 이태경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했다.


정진그룹에서 일하다가 시력을 잃어버린 피해자들이 정진그룹 앞에서 시위 중이었다.


정진그룹 부회장 탁수호는 이를 보고 자신이 꼭 해결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회사 간부들이 극렬하게 반대하는 상황에도 이를 책임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태경은 과거에 송우용이 자신의 동생을 죽인 범인을 대신 죽였던 과거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태경은 송우용에게 찾아가 화해하며 왜 그랬냐고 물었고 송우용은 “네가 그것 때문에 나를 의심하니까”라면서 진범에 대한 증거가 담긴 핸드폰을 부순 이유를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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