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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피’ 영화는 부산의 변두리 항구도시 구암에서...

입력 2019-07-28 02:05

영화뜨거운피크랭크업사진제공=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영화뜨거운피크랭크업사진제공=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베스트셀러 작가 천명관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뜨거운 피’는 지난 22일 크랭크 업하고 내년 개봉 준비에 돌입한다.


영화는 부산의 변두리 항구도시 구암에서 나고 자란 한 남자가 생존을 위해 조직간의 치열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배우 정우는 만리장 호텔의 지배인이자 부산의 변두리 항구도시 구암을 장악하고 있는 조직의 중간 간부 희수 역을 맡았다.


촬영을 마치며 "'뜨거운 피'라는 영화에 희수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고 행복했다"며 "천명관 감독님이기에 이 작품을 했고, 김갑수 선배님이 계셨기에 현장에서 숨을 쉴 수 있었다.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매 순간 열정적이고 뜨겁게 촬영에 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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